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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보시 만드는법 우메보시만드는방법 모음 우메보시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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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보시 만드는법 우메보시만드는방법 모음 우메보시만들기★


우메보시 만드는법을 비롯하여 우메보시 먹는법, 우메보시효능, 우메보시보관, 우메보시 먹는방법, 우메보시 맛, 우메보시주먹밥에 사용하는 정보까지 우메보시가 이렇게 맛있는 줄 몰랐네요.

20여년 동안 매실청을 담고 매실장아찌를 담아 먹었지만 우메보시도 그게 그거겠지 하고 넘겼는데 우메보시 담아 먹어 보신 분들 보니 올해는 꼭 담아 보아야 겠습니다. 

밥반찬으로 단맛을 싫어하는 입맛에 꼭 맞을 듯 합니다. 우메보시 만드는법 대동소이 합니다만  잘 되어 있는 몇 곳  정리 해 보았습니다. 참고 해보세요. 





1. 우메보시 만드는법 - 미즈넷의 우메보시만드는방법

 



- 깨끗이 손질한 매실 1kg에 180g 소금을 넣고, 골고루 소금이 가게 절여 줍니다. 절일 때 누름돌 같은 것으로 눌러 줍니다

- 차조기 잎을 넣어 같이 절입니다. 없으면 생략해도 됩니다.

- 선선하고 그늘진 곳에서 4일~5일 정도 둡니다.
여기서 나온 물은 매실청으로 고기양념, 주먹밥 만들 때 손에 묻혀서 만들면 부패 방지, 야채 샐러드 등 다용도로 사용됩니다.

- 햇볕이 좋은날 3일 정도 말려줍니다. 비가 맞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주름이 약간 지고 물기가 없이 잘 말려진 매실을 끓는 물이나. 소주로 소독된 깨끗한 용기에 차곡차곡 넣어 두면 완성입니다.

- 신선한 창고나 다용도실, 김치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실온 보관 시 소주를 분무기에 넣고 뿌려주면 곰팡이를 방지 할 수 있습니다.
1년이 지나면 다시 3일정도 태양에 말려주면 3년 5년도 끄떡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 여름철 식욕이 없을 때 뭔가 개운한 마무리가 필요할 때 등등 그냥 밥반찬으로도 입맛이 돌고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습니다.

약간 새콤하면서도 짭쪼름한 맛이 나며 싱겁게 먹을 경우 물에 살짝 담가 염분을 빼고 먹습니다. 기호에 따라 꿀을 넣어 약간 달콤하게 먹어도 됩니다. 



2. 우메보시만드는방법(일본식 매실장아찌 만들기) - 아스파라거스님의 우메보시만드는방법 


청매실을 상온에서 3~4일 두어 황매가 된 상태(토마토를 비교하면 완숙이 안된 상태에서 수확한 것)


6월 25일 이후 수확한 매실 나무에서 자연적으로 익은 황매(토마토와 비교 했을 때 완숙 토마토)
맛은 말씀 드리지 않아도 아시겠지요. 간혹 후숙으로 황매가 된 것을 사용하신다는 분이 계셔서 말씀드립니다.


일본사람들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것 중 하나가 우메보시라고 하더군요. 매실 장아찌는 해마다 담아서 먹었습니다만, 올해 난생 처음으로 마음먹고 우메보시만들기를 해 보았습니다.

친구 집에 놀러가니 마침 식탁 위 접시에 우메보시 한 개가 놓여 있었습니다. 그때 맛 본 한 알이 얼마나 혀끝에 와 닿던지... 새콤달콤 짭짤한 그 맛! 여름철 입맛 없을 때 먹으면 딱인... 그동안 담아 먹은 매실 장아찌와는 전혀 색다른 맛이었습니다.


재료 : 황매실 1kg에 천일염 180g, 자소엽 50g

- 잘 익은 황매실을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말려줍니다.
- 소금, 매실을 켜켜이 담고 위에 누름 뚜껑을 덮었습니다.

- 오로지 매실이 천일염과 만나서 생긴 물이 가득하답니다. 이것을 매초라고 합니다. 자소엽을 깨끗이 씻은 후 천보자기에 널어 놓아 물기를 완전히 말립니다. 그리고 나서 소금 한 줌 집어 조물락조물락한 후 매실 단지 위에 넣습니다. 며칠 지나니 자소엽에서 빨간 물이 빠져나오더군요.

- 담은 지 한 달 만에 자소엽과 황매실을 건집니다.

- 햇살 좋은 날 이렇게 3일 말립니다. 첫날 낮에 말린 후, 밤에는 매초액에 담그고, 둘째날 또 말린 후 매초액에 담그고, 셋째날 또 말립니다.

- 이렇게 해서 탄생한 우메보시, 짜디짠 이 열매를 어떻게 요리하여 먹을 지는 이제부터 또 연구해야겠습니다.

- 우메보시 효능
알칼리성 식품이어서 소화를 촉진시켜 주고, 나쁜 균 제거하는 살균작용(식중독 등 예방), 장을 깨끗하게 해주는 장정 작용, 여러가지 비타민, 미네랄이 들어있어 입맛을 돋궈 줄 뿐만 아니라 피로 회복에도 좋다고 합니다.
잘 만든 우메보시, 3년 지나면서부터는 거의 약수준이라는군요.

- 우메보시 섭취 시 주의할 점
염장식품이니만큼 혈압이 높거나 신장 기능이 떨어져 나트륨을 제한하여야 하는 분들은 소금기를 최대한 우려낸 후 섭취하여야 합니다.


- 매초액 활용 방법
1. 매초액을 사용하여 매실 고추장을 담습니다.
2. 열무 김치 담을 때 적당히 넣어 간을 맞추면 새콤한 매실 특유의 맛이 느껴지는 색다른 열무김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여름철 오이냉국 만들 때 매초액을 적당히 넣어줍니다.
4. 여름날 무더위로 땀을 많이 흘렸을 때 시원한 냉수 1컵에 매초 1스푼, 꿀 2스푼을 넣고 마시면 맛과 효능 두 가지 다 잡습니다.

1988년도입니다. 대구 교동 시장에 가서 일본산 우메보시를 두 통 구입한 적이 있습니다. 기껏 열 알 정도 들어 있는 통조림 가격이 무려 일만 이천원이나 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일본 사람들이 식사 때마다 꼭 챙겨 먹는 우메보시, 값이 싼 것도 있지만 한 알에 무려 8천원이나 하는 제품도 있다고 해요. 아마 우리 나라 씨간장처럼 오래 묵힌 우메보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제가 만든 우메보시도 몇 십년 지나면 약용 식품으로 등극될지도 모르겠다는 긍지를 가지며 정성껏 말리고 보관합니다. 

 





 


3. 우메보시 만들기와 효능 - 일본식 매실 장아찌 - 허브파인더님 우메보시만드는방법 


우메보시는  매실을 소금에 절인 후 말린 것으로 일본식 매실 장아찌라 보면 됩니다. 일본에서는 주먹밥이나 도시락에 사용되는 식품입니다. 

우메보시 효능
유기산 성분이 풍부한 우메보시는 매실의 유효 성분을 그대로 가져왔는데요. 우메보시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소화촉진 작용이 있고, 나쁜 균을 없애주는 살균작용, 장을 깨끗하게 해주는 정장 작용과 피로 회복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일본의 한 매실 연구회에 따르면 식중독균의 증식 억제는 물론, 혈행 개선과 세포와 조직 산화 방지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우메보시 만드는방법
1. 매실 준비하기
매실은 청매실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노랗게 익은 황매를 이용합니다. 잘 익은 황매는 두툼하고 부드러운 과육의 우메보시를 만들어 줍니다. 특히 일본에서는 다 익어 스스로 떨어진 황매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2. 용기준비
담을 용기는 옹기로 하면 좋겠지만 없을 경우, 술 담그는 플라스틱 용기를 이용하세요. 용기를 세척 후 소독하여 준비합니다.

3. 용기에 담기
먼저 용기에 소금을 깔고 잘 씻어 건조 시킨 매실과 굵은 소금을 켜켜이 쌓아 올립니다. 

다른 사이트를 보니 소금의 양은 매실의 18%라고 되어있더군요. 이를 참고해 소금 양을 준비하세요. 맨 위는 꼭 소금으로 마무리해 매실이 보이지 않도록 두껍게 덮어줍니다. 매실이 보일 경우 노출된 매실에 발효액 처럼 곰팡이가 필 수 있습니다.  

4. 누름돌 넣기
다 담은 다음 큰 돌이나 무게가 있는 사기 그릇 등을 이용해 누름돌을 넣어둡니다. 이렇게 하면 돌의 무게로 압착 효과가 생겨 매실액이 잘 빠져 나옵니다. 아니면 페트병에 물을 담아 뚜껑을 잘 닿고 넣어 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5. 자소엽(차조기) 넣기
2~3일이 지나면 매실의 수분이 빠져 쪼글하게 변하기 시작하고, 용기 아래쪽부터 매실액이 차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자소엽을 넣어 줍니다. 이렇게 1개월을 건냉소에 보관합니다. 

자소엽 넣는 이유
차조기라고 불리는 자소엽은 꿀풀과의 식물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약초로 쓰이는 식물입니다. 자소엽은 매실을 만나면 세균번식을 억제해 소화 흡수를 돕는 효과가 배가 되는 궁합이 잘 맞는 식물입니다. 이 자소엽은 우메보시의 붉은빛을 내는데 꼭 필요한 재료입니다.

1. 1~2 움쿰의 자소엽 잎을 씻어 물기를 말립니다.
2. 자소엽에 소금을 뿌린 후 박박 문질러 꼭 짜 스며나온 첫번째 검은 물은 버립니다.
3. 두번째 붉은 색의 물과 자소엽을 용기에 매실과 같이 넣어 보관합니다.

6. 햇빛에 건조 시키기
1개월 후 용기에서 꺼내 연일 날씨 좋은 때를 골라 3~4일 정도 햇빛에 말리면 됩니다. 이렇게 잘 말리면 말랑말랑하고 도톰한 우메보시가 완성됩니다. 우메보시는 유리용기에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됩니다. 이렇게 만든 우메보시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상하지 않게 됩니다.

여기서 잠깐! 남은 매실액 이용법
용기에서 쭈글해진 매실을 꺼내면 아래 매실액이 남습니다. 이 매실액은 아래 방법처럼 다시 반복해 수분만 증발 시키는 용도로 이용 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수분은 증발하고 유효성분만 매실안으로 다 들어가게 됩니다. 또는 매실액을 식초 등을 만들 때 따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방법 : 햇빛에 잘 말린 후 남은 매실 절인 물에 다시 한번 담궈 쪼글해진 매실에 수분이 스며들게 합니다. 그리고 또 다시 건조하는 것을 반복해 합니다. 이렇게 반복해 절인 물이 다 없어질 때까지 합니다.

섭취 주의점
우메보시는 알카리성 식품으로 항산화 작용이 강할 뿐 아니라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서 입맛도 돋워주고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단 혈압이 높거나 신장 기능이 떨어져 있어서 나트륨 섭취를 제한하는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4. 매실 홍장아찌(우메보시 만드는법) - 한빛농장의 우메보시만드는방법 


차조기와 매실을 이용한 매실 홍장아찌입니다.

1. 황매실(6월 25일 이후 잘익은 매실) 5kg에 소금 500g(1회법제 인산죽염), 황설탕250g을 넣고 가끔씩 소금이 잘 녹게 섞어줍니다. (1개월)
2. 차조기잎 1kg을 소금 넣어 섞으면서 10분간 뒤적이며 숨이 죽고, 먼지와 독성을 제거 합니다. 물에 2번 헹구어 꼭 짜고 잘 문질러서 매실용기에 넣어둡니다. 붉은 자주빛이 매실에 베어듭니다.
3. 해가 좋은날 매실을 조심해서 건져내어 햇볕에 말렸다가 다시 병속의 매실물에 담그기를 2번 하면 매실의 물기가 많이 없어지고 홍장아찌가 완성됩니다. 




5. 매실 백장아찌, 홍장아찌(우메보시 만드는법) - 전통산업박물관의 우메보시만드는방법 


매실 백장아찌
① 준비한 매실 10kg에 천일염 1∼1.5kg을 고루 섞어 항아리에 담는다.
② 윗부분을 소금으로 담뿍 덮은 다음 속 두껑을 덮고 그 위를 풋돌로 누른 후 비닐로 묶어둔다.
③ 그늘진 곳에서 3∼4주 동안 숙성시키면 매실은 쪼그라지고 담황색의 투명한 액체가 생긴다. 유리 항아리를 사용하면 숙성되는 과정을 관찰할 수가 있다. 여기서 얻은 액체는 백매초가 되며, 알맹이는 백장아찌가 된다.

※ 백매초는 최상의 건강 식품으로서 염분이 섞인 조미료로 활용할 수 있음. 


매실 홍장아찌(우메보시)
※ 홍매초ㆍ홍장아찌를 빚는 데는 위의 백매초ㆍ백장아찌에 차조기(참소엽)를 첨가해야 한다.
매실 10kg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것에 참소엽(차조기) 잎 3kg이 필요함.

① 참소엽 1kg을 1/10쯤의 소금물에 1∼2시간 동안 간해서 생긴 물은 버린다.
② 소금에 숨죽은 소엽을 두 손으로 10∼20분 동안 잘 부비고 문지르면 흑갈색 액체가 생기며 잎은 섬유질로 바뀐다.
③ 흑갈색 소엽액을 아직 말리지 않은 백장아찌 항아리에 부어 넣고 소엽 섬유질로 윗부분을 덮어두면 리트머스법에 의해서 액체와 알맹이가 꽃자주색으로 변한다.
④ 이 때는 장마철이므로 3일∼3주 동안 그대로 밀봉하여둔다.
⑤ 날씨가 개이면 알맹이만 꺼내서 8∼10시간 정도 햇볕에 말린다. 이 때 알맹이가 서로 엉겨 붙지 않게 잘 손질해준다.
⑥ 해질 무렵 말린 알맹이를 본래의 저린 항아리에 넣는다.
⑦ 날씨 좋은 날을 택해 위 ⑥과 같은 작업을 3∼4회 반복하며 물기가 알맹이에 홍장아찌의 색소를 빨아들이게 한다.
⑧ 마지막 날에는 청명한 하루밤 동안 밤이슬을 맞혀서 아침 일찍 이슬 맞은 것을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고 랩으로 밀봉하여 그늘진 곳에서 10월 중순까지 숙성시키면 천하일품의 홍장아찌(일본의 우메보시)가 된다.

※홍장아찌 만들 때 주의할 점
① 매실이 알맞게 익어 한 쪽면이 누르스름한 것이어야 함.
② 크기가 균일하며 상처나 흠이 없는 것이어야 함.
③ 유리 또는 도자기 항아리를 사용해야 함.
④ 건조 도중에 소나기를 맞으면 소주로 소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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