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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실과 청매실의 차이 황매실수확시기 확실히 알아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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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실과 청매실의 차이 황매실수확시기 확실히 알아두기 ★


황매실과 청매실 차이와 황매실수확시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본론 부터 황매실 품종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여러 품종의 매실이 익기 전 풋매실은 청매실이라 하고 익은 매실은 황매실이라고 합니다. 청매실꽃색은 흰색이며, 홍매실은 매실꽃이 분홍색으로 품종이 별도입니다. 황매실 수확시기는 6월 25일 전후입니다.

청매실과 황매실의 성분 차이는 매실의 주성분인 구연산이 청매실의 14배라고 합니다. 기타 성분들도 모두 높게 나온다고 하네요. 향도 복숭아향 처럼 너무 좋고, 맛 또한 황매실은 당도가 높으므로 인해 말할 것도 없이 좋다고 합니다. 





1. 황매실과 청매실의 차이 황매실수확시기 - 청매 6월 15일 전후, 황매 6월 25일 전후 적기

 



황매실수확시기는 품종과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청매실은 6월 6일 망종 전후에 주로 수확을 했습니다만 이 시기에는 과육이 덜 자라 매실청이 아주 적게 나온답니다. 맛도 설탕으로 인해 단맛이 강하지 황매실청과 청매실청을 같이 비교 해보면 떫은 맛과 쓴맛이 난답니다.

청매실로 매실청을 담그실려면 적어도 6월 10일~15일 정도는 되어야 되며 맛과 과즙 즉 매실액기스양으로 봤을 때는 6월 15일~20일 경이 청매실청 담그기에 적기 일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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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서 이정도 익은 것을 수확해도 아래 사진처럼 풋매실 즉 청매실이 많이 섞여 있게 됩니다.

 

 


황매실은 매실이 익은 것이라고 했습니다만 타 과일 처럼 완전히 익은 것은 농장을 하시는 분은 가능하지만 물러서 배송에서 터지기 때문에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매실이 완전히 익기 전 누런 빛이 날 때 6월 22일~30일에 수확한 매실을 황매실 담그는 시기로 6월 25일 전후가 될 듯 합니다.  




3. 황매실과 청매실의 차이 - 후숙으로 황매실은 아래 이미지 처럼 전체적으로 누런빛이 고루물듬 

 




황매실과 청매실의 차이에서 특별히 주의하셔야 할 것은 어떤 분은 청매실을 수확 후 실온에 몇일 두면 후숙으로 매실 향이 진하게 난다고 하여 황매실이라고 하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리면 청매실이 후숙으로 익은 황매실은 나무에서 익은 매실과 맛과 성분 및 향도 다르다는 것은 분명할 것입니다.
황매실을 담그시려면 적어도 6월 22일 하지 후 수확한 매실을 담그셔야 제되로 된 황매실담그는법이 될 것입니다. 




4. 나무에서 자연적으로 황매실이 된 것은 아래 이미지 처럼 주황색과 진한연두색이 섞여 있는 느낌 


▲ 6월 26일 수확한 이미지

 

 


후숙으로 황매실이 된 것과 나무에서 자연적으로 익어 황매실이 된 것은 육안으로 구별 하실 수 있습니다. 잘 기억 해 두셨다가 시중에서 청매실이 후숙된 황매실을 구입하는 누를 범하지 않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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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숙으로 된 황매(색이 골고루 남)


▲ 나무에서 익은 황매(색 골고루 나지 않음)


가장 확실한 방법은 농장에서 6월 25일 후로 수확한 매실을 구입하시는 방법입니다만 이 방법도 그렇게 믿을 수 있는 방법이 아닐 수 있습니다.
요즘 대량으로 재배하는 매실 농가에서는 저온 창고가 있어 창고에 저장 해 놓았다가 6월 25일 이후에 발송하는 수도 있겠지요.
위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청매 후숙으로 황매가 된 것과 나무에서 황매가 된 것을 잘 살펴 보시고 확인 후 구매하시는 방법이 가장 확실한 방법일 듯 합니다.




7. 황매실과 청매실의 차이 황매실수확시기 - 일자별 수확한 이미지 보기 

 
▲ 6월 11일 수확한 이미지 

 


▲ 6월 12일 수확한 이미지

 


▲ 6월 20일 수확한 이미지

 


▲ 6월 21일 수확한 이미지

 


▲ 6월 22일 수확한 이미지

 


▲ 6월 25일 수확한 이미지

 


▲ 6월 25일 수확한 이미지


▲ 6월 26일 수확한 이미지

 


▲ 6월 26일 수확한 이미지


황매실과 청매실의 차이에서 맛을 알려드리겠습니다.
6월 6일 즉 6월 15일 에 담은 매실은 새콤한 맛이 아주 강하며 약간의 떫은 맛과 쓴맛이 느껴 진답니다.

6월 16일에서 25일 사이에 담근 매실청 맛는 떫은 맛과 쓴맛이 적어 지면서 새콤한 맛과 매실향 즉 복숭아 향 같은 향이 납니다.

6월 26일에서 30일 사이에 담근 매실청은 떫은 맛과 쓴맛이 거의 없고 새콤한 맛도 아주 적으면서 복숭아향 같은 매실향이 아주 진하게 납니다. 이 시기 매실청은 신맛을 싫어하시는 연세가 높으신 분께서 아주 선호하시더군요. 원액 그대로 뜨서 먹으도 거부감이 없을 정도로 신맛이 적으면서 꿀을 먹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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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로 새콤하면서 매실향이 진한 6월 25일 전후가 가장 맛있는 듯 했습니다.
젊은층에서 새콤한 맛을 선호하시는 분은 황매실청은 향은 좋지만 조금 싱겁게 느껴질 수도 있을 듯 했습니다.
황매실이 싱겁게 느껴진다면 황매실청과 청매실청을 섞어면 새콤하면서 향이 진한 매실청을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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