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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보관하는 방법, 밤 맛있게 삶는 법, 밤껍질쉽게벗기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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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보관하는 방법 밤 맛있게 삶는 법★


1년 동안 즉 햇밤이 나올 때 까지 밤 보관하는 방법과 밤 맛있게 삶는 법을 소개 합니다.

밤 보관하는 방법은 참 어렵지요. 냉장고에 보관을 해도 벌레가 먹고 냉동실에 보관하면 얼어서 먹지를 못합니다.

김치냉장고에 보관을 해도 얼 수 있는데 김치냉장고에서도 밤 보관하는 방법을 알면 오래 저장 할 수 있습니다. 
김치냉장고에서 1년동안 보관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1. 밤 보관하는 방법  - 밤 맛있게 삶는 법

 



일반 가정에서는 소량을 오래동안 보관하지 않으므로 밤을 보관한다고 하지만 밤농장이나 많은 양을 장기간 보관해야 하는 경우에는 밤을 저장한다고 합니다.
가정에서 밤 보관하는 방법으로 1년 정도의 기간동안 밤 보관하는 법 입니다. 다음 해 햇밤이 나올 때 까지니까 이정도 밤 보관이면 불편함이 없을 것입니다.

 

 

2. 밤 보관하는 방법,  밤 맛있게 삶는 법, 밤껍질쉽게벗기는방법 

 

 


아주 간단합니다. 경험담이니 믿어도 될 것입니다.
밤 수확철인 가을에 알밤을 물에 담가 두었다가 말려서 보관한다고하는 글들이 많이 있더군요. 물에 담궈 두면 맛의 변질이 있을 수 있으므로 권장하고 싶은 방법이 아닙니다.

제일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은 김치냉장고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알밤을 수분이 생기지 않도록 신문지에 여러겹으로 싼 다음 비닐봉지에 한번 더 싸서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3. 밤 보관하는 방법,  밤 맛있게 삶는 법, 밤껍질쉽게벗기는방법 

 

 

 


1) 먼저 알밤을 벌레의 흔적이 없는 것을 고릅니다.
2) 알밤을 흐트러지지 않도록 양파망 같은 주머니에 넣습니다.
3) 신문지에 여러겹 쌉니다. 신문지는 수분흡수 효과도 있으며 세균억제 효과도 있으니까요.
4) 여러겹을 싸도 얼 것 같은 느낌이 들면 면타올에 몇겹 말아 주면 됩니다.
5) 3번은 수분 흡수와 세균 억제도 있지만 김치 냉장고에서 오래 보관시 얼 수 있기 때문에 어는 것을 방기 하기 위함도 있습니다. 4번 역시 얼지 않게 하기 위해서 타올로 더 싸주는 것입니다.
6) 최종적으로 비닐 봉지에 공기가 통하지 않게 잘 묶어서 넣어 두면 1년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보관기간을 짧게 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늦게 출하되는 밤을 활용하면 더 좋을 것입니다.
 
 
 

 

 

 

4.  밤 보관하는 방법,  밤 맛있게 삶는 법, 밤껍질쉽게벗기는방법

 

 

 


지난 가을에 넣어 둔 생밤을 올 추석 때 사용 할 수 있을 정도의 상태였답니다. 확실한 방법이지요.
주의해야 할 점은 최대한 벌레의 흔적이 없는 것을 골라 보관하는 것이 포인트인 듯 합니다.
김치 냉장고도 가정 마다 냉장온도의 차이가 조금씩 있을 수 있으므로 냉장고 온도가 낮은 편이라면 신문지을 많이 싸면 될 듯 합니다.



 

5.  밤 보관하는 방법,  밤 맛있게 삶는 법, 밤껍질쉽게벗기는방법

 

 

 


밤 맛있게 삶는 법, 밤 삶는법 기타 밤에 관해 안내합니다. 밤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으며 요즘엔 웰빙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지요. 밤 삶은법을 비롯하여 밤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잘 숙지하시고, 특히 밤은 껍질 까기가 어려움이 많습니다. 밤 쉽게 까는 법도 함께 포스팅 하였으니 유용한 자료 되시길 바랍니다.




※ 일전에 저가 테스트 한 방법 하나 더 알려 드겠습니다. (10월 20일 추가)
재배 밤이 아니고 산에서 자연산 그대로 주어온 밤은 농약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벌레가 더 많을 것입니다.
밤을 소금물에 하루 밤 정도 담궈 놓아라고 하는 분도 계시던데요. 그 방법도 괜찮습니다만 확실하지는 않더군요.
올해 저가 해 본 방법으로는 열탕처리 하는 방법인데요. 생밤을 물이 잠길 정도로 냄비에 담고 밤이 익지 않을 정도까지 불을켜 두었
습니다. 상태는 손을 넣어 보았을 때 따끈따끈 할 정도였습니다.
그랬더니 밤속에 있는 벌레가 벌레구멍이 있는 밤은 '힘없이
까꿍'하면서 나왔어요.
밤을 까 보았는데요. 대부분 벌레가 다 죽었습니다. 그래도 의심스러워서 실험도 해 볼겸 이렇게 열탕처리를 한 밤을 실온에 몇 일 두었습니다. 벌레가 살아 있으면 밤 표면에 벌레똥이 나와 있어야 하는데 하나도 발견 되지 않았습니다. 열탕 처리로 다 죽었다는 결론이겠지요.

다시 테스트 해 볼겸 올 해는 이렇게 열탕 처리한 밤을 위 김치냉장고에 밤 보관 하는 방법으로 넣어 두었습니다. 내년에 그 결과를 다시 한번 더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 열탕 처리 과정을 하면 생밤을 깔 때도 열탕 처리 하지 않은 밤 보다 까기가 쉽답니다. 왜냐면 단단한 밤껍질이 조금 부더러워 졌고, 밤 버니 즉 속껍질과 밤과육이 약간 부더러워진 상태라 생밤 버니 벗길 때 보다 칼이 잘 나가니까 손이 덜 아프고 훨씬 수월해요.

일전에 네이버 메인페이지 밤껍질쉽게 벗기는 방법이 떴던데요. 뭔가 다른 방법인가 했더니 저가 했던 방법이더군요. 그기에는 열탕 처리를 밤이 잠길 정도의 물을 팔팔 끓을 때 밤을 넣어 8분정도 있다 꺼내라고 되어 있더군요. 전 어림짐작으로 물이 따끈따끈 할 때 꺼냈는데 이 시간을 참고 해서 활용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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