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실담그기 황매실담그는법 황매실액기스★
황매실담그기는 근래와 황매실효능이 알려지면서 황매실가격이 높지만 많은 분들께서 황매실담그는법을 찾으시는데요. 황매실담그기도 청매실 담그는법과 같다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황매실은 청매실 보다 당도가 높기 때문에 청매실청 담는법 보다 매실과 설탕 비율에서 설탕을 적게 넣어야 된다는 분이 많이 계시더군요.
실패없이 확실하게 황매실액기스담는법는 첫째도, 둘째도 매실과 설탕의 비율입니다. 저도 황매실담그는법을 지난해에 처음 해 보았는데 청매실담그기를 20년 가까이 하다 보니 정확하게 맞아 떨어져 만족한 황매실액 만들기가 되어 포스팅 해봅니다.
1. 황매실담그기 황매실담그는법 - 매실 수확시기에 따라 설탕양 달라
황매실담그는법이던 청매실액기스담는법이던 매실 수확 시기에 따라 설탕양이 다르게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황매실수확시기는 6월 하순경으로 6월 25일 후부터 7월 초순경까지 수확되는 매실로 매실 씨앗과 매실 과육의 비율에서 과육의 비율이 가장 높을 때 입니다.
그만큼 수분이 많다는 결론이지요. 수분이 많으므로 당도가 높은 황매실 수확시기라고 하여 설탕양이 적게 들어가면 실패하게 되는 비율이 됩니다.
2. 황매실담그기 황매실담그는법 - 첫번째 중요한점 '매실과 설탕양 비율'
매실담그기를 6월 초순경에 할 경우 매실:설탕 1:1 비율, 중순경 1:1.2, 하순경 1:1.3정도로 했을 때 가장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비율도 매실 종류에 따라 또 다르다과 봐야 할 것입니다.
토종매실이냐 개량매실이냐에 따라, 매실알이 작은 것인지, 큰 것인지에 따라 또 달라집니다. 즉 토종매실과 매실알이 작은 것은 과육이 적어 즉 수분이 적으므로 똑같은 조건이라도 설탕양을 적게 넣어야 겠지요.
3. 황매실담그기 황매실담그는법 - 두번째 중요한 점 '수시 점검'
수확시기와 매실종류 설탕양을 잘 체크 했다하더라도 1번과 2번에서 말씀드린 변수가 생기기 때문에 황매실이던 청매실이던 담그고 나서 수시로 확인 해보는 방법이 가장 중요합니다.
매실액기스를 담그고 2주~1개월 정도 되었을 때 상태 변화가 왕성할 것입니다. 이 때 거품이 많이 생긴다던지 흔히 말하는 '부글부글 긴다'고 하죠. 이런 변화가 생기면 설탕이 적어서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설탕을 더 추가 해 주었지요.
4. 황매실담그기 황매실담그는법 - 세번째 중요한점 '담은 용기'
매실담은 용기도 무시 못합니다. 다른 모든 것은 같은 조건이라 하더라도 어떤 용기에 담았는냐에 따라 틀립니다.
즉 옹기에 담아 놓았을 때는 아무 변화가 없는데도 페트병 즉 프라스틱용기에 담았을 경우에는 통이 팽창하면서 거품이 생기고 설탕이 적게 들어 간 것 처럼 변화가 일어 남니다. 그래서 설탕이 적게 들어 갔나 싶어 설탕을 넣게 되는 경우가 있을 거에요.
조금 번거롭더라도 될 수 있으면 옹기에 담아 상태를 확인 해 보는 것이 건강에 좋은 매실청을 담는다고 생각하시고 권장합니다.
5. 황매실담그기 황매실담그는법 - 저가 담은 방법 '매실:설탕(1:1.2)
매실 수확시기 : 6월 29일, 매실종류 : 토종, 매실크기 : 크고 작은것 혼합(무선별), 매실담은용기 : 항아리(옹기)
매실:설탕 1:1.2로 아주 흡족한 매실원액이 만들어 졌습니다. 설탕은 황설탕:백설탕(7:3)입니다.
현재 1년 정도 되었는데 옹기에선는 아무 변화가 안 보이고 페트병에서 뚜껑을 꼭 닫아 놓으면 2~3일 후에 병이 팽창하는 현상이 생깁니다.
맛은 설탕양이 적어서 신맛이 나는 것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매실 담그고 100일 후 매실 건더기 다 건져냈습니다.
6. 황매실담그기 황매실담그는법 - 맛은 어떨까?
▲ 상온에서 3~4일 둔 후숙으로 된 황매는 사용하지 마세요.(풋토마토가 맛이 없듯이...)
▲ 6월 25일 이후 나무에서 익어 황매가 된 것을 사용하세요.(완숙토마토가 맛있듯이...)
청매실액기스 맛은 떫은맛과 쓴맛 그리고 신맛이 강하게 느껴지죠. 황매실 액기스는 떫은맛 쓴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으며 신맛은 약간느껴집니다.
그리고 향이 복숭아 통조림 먹으면 나는 그런 향이 나며 한마디로 원액 그대로 먹으면 꿀을 먹는 느낌입니다.
신맛을 싫어하시는 연세가 높으신 분께서도 원액 그대로 숟가락으로 떠서 바로 드신다고 합니다.
7. 황매실담그기 황매실담그는법 - 담그는법은 아래 링크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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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위의 황매실담그기 황매실담그는법으로 담은 황매실액기스 구경하기
자연산 매실는 황매실 수확이 불가능 했습니다. 병해충의 습격을 받기 쉬우므로 6월 20일 쯤 되면 대부분 다 낙과 해 버리는데 지난해에는 모든 기후조건이 매실이 잘 자라게 맞았는지 대 풍년이었습니다. 예년 수확의 배가 되었으니까요.
예약을 예년 수확량 정도로 받고 마감을 해 남아서 6월 29일까지 두었는데도 제법 많은 량의 황매실을 수확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황매실액기스를 담았습니다. 구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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